곽조사의 하루

가는 날이-경천섬

상주 곽조사 2017. 1. 7. 17:29

 

 

등잔 밑이 어둡다 했던가 ..

가까운 내 고향 구석도 잘 모르면서

멀리만 내 빼기가 좀 땡겼다

영덕간 고속길이 열리면서

주말엔 더 휑한 시내 ..

 

가방을 메고 나서는 길

젤로 먼저 하늘을 보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렸다

천기가

담배 연기 뿜어 놓은 듯 하고

이왕에 나섰으니

강가로 달려 보자~~

젠 쟝!

역시나다

니콘 5300/af18~55mm3.5~5.6GⅡ+50mm1.8D

곽조사의 하루

[경천섬

 

 

자전거 박물관 다리를 건너

북쪽 풍양 방면으로 3키로 정도를 차로 강가를 달리면

좌측에 "더비경" 프라이빗 빌라(펜션) 푯말이 보인다

낙동강 비경과 함께 소음하나 없이 조용하여

휠링하기 좋다는 소문은 자자한디

안에는 언제 들어가 보까나 ..

 

지금은 철새만 운집하지만

시즌이면

20여 미터 앞에서 보팅 낚시꾼들이 도하를 하고

조과도 경치만큼 좋음을 곽조사도 겪어 보았으니 ..

 

 

촬영을 하면서도

뿌연 대기가 (사진 기술도 없는 기계치)마음에

영 내키지를 않아

맑은 날 다시 들러기로 다짐하고

올은 요까지만 ..

오는 길에

북천교 철새랑 눈 한번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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