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숙(露宿)

곽조사의 하루"사랑의 노숙(露宿)"//낙동강 첫 출조-1

상주 곽조사 2017. 4. 2. 16:28



자연도 인간도 취미도

어우러지면 좋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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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문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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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준비한 시조회



전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던 정과장이랑

단촐하고 여유롭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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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가 진행된 상태

하지만

마음만은 여유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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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어도 없이 청지렁이로

무작정 던져 넣는 정과장~



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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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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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즐거운 날

편의점 도시락과

생라면으로 입가심하고..

수다는

남자들이 더 심하다는~ㅎㅎ









낚시꾼의 기억

님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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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불때 쯤이면

님이 온다





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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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당 정과장



60이 넘는 장어를 걸더니

붕순이 까정...






애들은 자는데

미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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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어도 잠들지 않는

미틴 바람








아침 안개 담으려다

뜨~악






그래도

붕순이 얼굴은 보고 갑니다..ㅎㅎ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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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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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이뿌니들







정과장 덕에

자연산 장어를 맞이합니다

고마우이 정과장~

점심은 곽조사가 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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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답동 장터국밥을 점심으로

아쉽고 부족한 조행을 마칩니다



행복들 하셔요